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함대 컬렉션/공략 (문단 편집) === 중파 스토퍼(中破ストッパー) === 전투시 막대한 대미지를 입은 함이 일격에 대파되지 않도록 하는 시스템. 통칭 '중파 스토퍼(中破ストッパー)'라는게 존재한다. 예를 들어 노대미지 상태에서 HP가 50인 함이 대미지 계산식상 50 이상의 오버킬 대미지를 입는 경우, 이 중파 스토퍼가 작동해 원래라면 대파가 될 것을 중파로 만들어준다는 것. 즉, 심해서함은 내구와 장갑을 넘는 강력한 대미지를 먹이면 곧바로 격침되지만(연습전 칸무스는 내구 1 대파[* 다만 이는 격침되었으나 표기상으로만 내구도1로 나오는 것이며, 실제로 내구도 1로 버티는 경우와는 명백하게 구별된다.]), 아군 측 칸무스들은 강력한 공격을 받아도 경우에 따라서는 일격에 대파되지 않고 중파로 버틸 수 있는 것. 이는 아군 칸무스의 경우에는 대파상태에서 진격, 출격한 것이 아니면 절대로 굉침되지 않는 시스템(굉침스토퍼)이 존재하고, 대파 미만인 상태에서 절대로 굉침되지 않게 하는 매커니즘에 의해 부가적으로 발생하는 현상이다. [[http://zekamashi.net/kancolle-kouryaku/sutoppa/|출처]][[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kancolle&no=6325653&page=1&exception_mode=recommend&search_pos=-6303370&s_type=search_all&s_keyword=%EC%A4%91%ED%8C%8C|해석]] 이 해석에 따르면 대파진격,출격 이외의 경우에 아군 칸무스가 일격에 굉침하지 않는 시스템은 통상함대에서 야간전에 잠수함을 잡을 수 없는 것과 유사한 방식으로 작용한다. 즉 아군 칸무스가 일격사급의 데미지를 받는 경우 이를 현재 HP 기준으로 50~79%의 비율데미지로 줄여서 받게 된다. 최대 HP의 25% 이하로 되었을 때 함선은 대파상태가 되므로, 저 비율데미지에 따라서는 일격에 대파가 되지 않고 중파 상태가 될 수 있으므로, 중파 스토퍼라는 개념이 성립하는 것이다. 다만 이는 '''일격사'''급의 데미지에 대해서 적용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통상적으로는 같은 공격을 받더라도, 내구도와 장갑이 낮은 함일수록 그것을 맞고 일격사될 가능성이 높아서, 중파 스토퍼의 혜택을 받기 쉽다. 예를 들어 막장 화력을 자랑하는 공모서희의 경우 구축함은 맞고 중파로 버틸 수도 있는데, 내구 장갑이 2배는 높은 전함은 그것이 장갑으로 감쇄된 후 최대내구도 이내의 범위에 들어올 가능성이 높아서 순순히 맞고 일격에 대파를 당하는 경우가 생기는 식. 또한 이때 최대 HP의 25% 미만이 대파상태라는 점 때문에, 최대 HP가 4의 배수(4n)인 함선의 경우 이 시스템에서 가장 불리해진다. 예를들어 최대 HP가 32(4n)인 함선은 HP가 8이되면 정확히 최대 HP의 25%이므로, 대파하지만, 최대 HP가 35(4n+3)인 함선의 경우에는 최대 HP의 25%가 HP 8.75일때 이므로, 소숫점 버림하게 되어 HP 32경우와 동일하게 HP 8이하에서 대파하게 된다. 이는 최대 HP 기준으로는 약 22.86% 이하에서 대파하게 된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최대 체력일 때 비율데미지 75~79% 구간을 받는 경우에 대파당할 수 있는 4n 함선들에 비해 77.14~79%로 그 구간에 걸릴 확률이 감소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중파로 버틸 확률이 높아지게 되는 것이다. 때문에 굉침스토퍼가 발생했을 때, 비율데미지로 대파가 되지 않고 중파구간에 걸리는 확률이 높은, 다시말해 중파스토퍼의 발동확률이 높은 함선은 HP가 '''4n+3 > 4n+2 > 4n+1 > 4n'''이 되는 것이다. 최대 HP에서 일격사급 데미지를 받았을 때 어느정도의 확률로 대파가 되는지는 아래의 표를 참고하면 좋다. [[파일:1506532636.png]] [[http://uni.open2ch.net/test/read.cgi/gameswf/1443500468/300|표 원출처]][[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kancolle&no=6325653&page=1&exception_mode=recommend&search_pos=-6303370&s_type=search_all&s_keyword=%EC%A4%91%ED%8C%8C|2차 출처]] 다만, 이 표의 경우에는 50~79%의 비율데미지를 받는 경우에 그것이 각각 대파/중파/소파의 구간에 속할 확률을 순전히 산술적으로 계산한 것이고, 실전에서의 대파확률은 함선들의 회피, 적함의 명중 능력치와 진형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이와는 달라진다. 예를들어 시마카제, 아야나미, 유키카제 같은 함선들의 경우에는 Hp가 4n으로, 내구 4n+3인 구축함보다 일격사급 데미지가 들어왔을 때 대파가 될 확률이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이들은 장갑이나 회피와 같은 방어적인 스텟이 그 구축함들보다 높아 일격사가 될만한 공격을 피하거나 지근탄으로 받아낼 가능성이 높은 고성능 구축함이므로, 실전에서는 반드시 대파가 잘난다고 보기는 어렵다. 그래서 {{{#blue '''스텟이 비슷한 함선끼리의 비교라면 내구도가 4n인 함선보다 4n이외인 함선들이 확실하게 메리트가 있는 편'''}}} 이지만, {{{#red '''반대로 스텟이 상이한 함선끼리 내구도가 4n과 4n이외 인 경우를 중파 스토퍼 발동확률로 비교하는 실질적으로 의미가 거의 없다.'''}}} 이 중파 스토퍼는 어디까지나 '''일격사'''급의 데미지에 한해서 발동하기 때문에 이득을 볼 수 있는 상황이 한정되어 있다. 예를들어, 중순 리급 플래그십의 주간 포격에 전함은 T자 유리나 크리티컬이 뜨거나 장갑 난수가 낮게 나오지 않는 한 지근탄 이상의 피해를 받지 않지만, 구축함의 경우에는 장갑과 난수까지 계산한 총 대미지가 40 정도인 경우에, 일격사급이므로 중파로 버틸 수도 있지만, 반대로 난수를 높게 받아서 25~30 정도의 피해가 들어오면 비율 데미지로 감쇄를 못받고 그대로 대파하는 식. 거기에 내구 장갑이 낮아서 해당 공격을 일격사로 취급받기 쉬운 함선은, 그보다 더 허약한 공격에도 대파될 수 있는 식이므로 모든 상황에서 중파 스토퍼를 절대적으로 고려하면서 편성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어떤 특정해역에 출격하기 위한 편성을 짜는 경우에도 보스부터 짜잘한 수반함까지 다양한 공격력을 가진 상대가 존재하는데, 누가 누구를 때리는지는 순전히 운에 달려있기 때문. 설령 그것을 모두 만족시키는 황금조합을 찾는다고 하더라도 내구도 4n+3인 함선도 중파에 걸릴 확률이 높은 것이지, 최대내구도가 20 미만인 경우를 제외하면, 대파가 절대 안나는 것도 아니다. 결정적으로 공격 하나에 '''중파로 버틴다고 하더라도, 다른 상대에게 한대 더 맞고 대파'''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고, 그리고 위의 표는 어디까지나 일격사급의 데미지를 받았을 때의 확률이며, 전함이나 항모쯤 되면 그 차이가 미미해진다. 거기다가 실전에서는 전함이나 항모 계열은 내구와 장갑이 어느 수준 이상으로 올라가면 상대의 화력이 아무리 높아도 주간전 화력 캡 180의 존재 때문에, 실제로 일격사급의 데미지를 받는 경우가 제한적이므로, 이벤트 해역이나 E.O.의 귀희급 보스 정도의 상대가 아니면 이 혜택을 받기 어려워 그냥 어정쩡한 피해를 입고 한방에 대파되어 버리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결국 장갑이 높을수록 자잘한 대미지를 맞고서 버틸 수 있기 때문에, 꼭 높은 장갑이 불리한 요소로 작용하는 것은 아니다. 어디까지나 대미지 계산을 거치고 난 뒤의 결과가 '''일격사'''급이었을 경우의 이야기이므로, 일반적으로는 내구도와 장갑이 낮은 소형함들을 위한 안전 시스템이라고 보면 된다. 수뢰전대로 돌파하는 중에 이 현상이 연속으로 발동할 경우 같은 내구를 가진 함선들이 같은 내구로 중파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중파와 대파사이에 아슬아슬하게 결처서 버티는 모습이 그야말로 감동. 공모서희와 같은 어마어마한 화력의 공격이 오면 차라리 구축함에게 때려주기를 바라는 제독이 은근히 많은 편. 정리하자면, 중파 스토퍼 현상 자체는 존재하지만 심하게 제한적인 상황에서만, 운빨을 타서 혜택을 볼 수 있으므로, 이를 레벨링이나 다른 성능에 비해 우선 순위에 두는 것은 부적절하고, 운좋게 중파 스토퍼 현상을 경험하면 이득을 봤다고 생각하고 넘어가는 게 낮다. 때문에 어디까지나 운빨좆망겜(...)이라고 그냥 중파스토퍼를 신경쓰지 않는 사람도 꽤 된다. 중파 스토퍼의 발동률에 관여하는 함선의 최대 Hp는 결혼(가) 시스템을 통해서 유저가 관여할 수 있기 때문에 결혼전의 최대 HP가 4n인 함선이 결혼 후에 내구도가 상승해서 4n 이외가 되는 경우처럼 능동적으로 이득을 볼 수 있는 부분이 존재한다.[* 사실 이 경우에도 최대 내구도 상승으로 인한 지근탄 피해의 증가나 경우에 따라서는 중파, 대파로 판정되는 HP의 기준이 올라가는 등 항상 이득만 본다고 할 수는 없다.] 물론 반대로 원래는 4n 이외였으나, 결혼 후에 내구도가 4n이 되는 함선들도 있으나, 이들의 경우에도 결혼으로 인한 운, 내구도의 상승과 최대레벨 상한해제에 따른 회피, 명중등의 상승이 있으므로 큰 손해라고 볼 수는 없다. 2017년 9월 29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해방함을 이용한 특수 근대화개수로도 함선들의 내구도 최대치를 +2 정도까지 상향시킬 수 있게 되면서, 내구도 4n인 주력 구축함들에 대해서는 이득을 볼 수 있는 여지가 더 생겼다. 서로 다른 함선끼리의 4n인가 4n이 아닌가를 놓고 비교하는건 위에서도 언급되었다시피 그다지 의미 없는 경우가 많지만, 같은 함선 가지고 내구도가 4n인가 4n+1인가는 4n+1쪽이 조금 더 이득이기 때문. 2021년 3월 1일 업데이트로 화력캡이 전반적으로 상향 조정되면서 이제는 전함이나 항모 등의 주력함들도 어느정도 중파스토퍼의 혜택을 볼 상황이 생겼다. 기존에는 귀희급 심해서함의 200~300대 화력이 실질적으로 화력캡 때문에 뻥스펙에 가까운 요소였지만, 캡상향 이후 저 데미지가 실제로 들어올 수 있게 되면서 이제는 야마토급 전함조차 이벤트 해역에서는 주간전에 일격사급 데미지를 받고 중파스토퍼가 발동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주력 구축함들의 해방함 특수 근대화개수를 어느정도 끝낸 유저들은 중순급 이상의 주력함들에도 4n+1의 내구작을 하는 유저들이 어느정도 생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